김여정 "명백한 증거 확보...도발자 혹독한 대가 치르게 될 것"
이혜미 2024. 10. 15. 15:44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5일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 "우리는 한국 군부 깡패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상공을 침범하는 적대적 주권 침해 도발 행위의 주범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도발자들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herstor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튜브 영상 속 무당 점사는 짜고 치는 쇼"… 대역 배우의 폭로 | 한국일보
- 명태균, 金여사 카톡 공개..."철없는 우리 오빠 용서해달라" | 한국일보
- 박해미, 전 남편 황민 음주운전 사고 간접 언급 "빚만 15억" | 한국일보
- "굿하면 다 낫는다" 고통을 먹잇감 삼아…귀신 대신 사람 잡은 무당 | 한국일보
- 관저 무속인 개입 의혹에 감사원장 "그게 위법이냐... 김건희 여사 조사 근거 없다" | 한국일보
-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속 '오빠'는 김여사의 친오빠" | 한국일보
- 영탁 측 "이진호, 지난해 세금 문제로 금전 도움 요청…현재 전액 변제" | 한국일보
- 박수홍, 결혼 3년 만에 아빠 됐다…"너무 좋아" | 한국일보
- "한강, 노벨상 상금 전액 독도에 기부" 가짜뉴스 등장 | 한국일보
- [단독] 특공 효과인가 역설인가…서울 고가 아파트, 10명 중 4명 2030 당첨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