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성덕' 배너 영광 "영광스러운 '블러썸' 곡선물" [인터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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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배너(VANNER) 영광이 진정한 이기광의 '성덕'(성공한 팬)으로 거듭났다.
새 앨범 '번(BURN)'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선전 중인 배너(태환, 곤·GON, 혜성, 성국, 영광)가 최근 iMBC연예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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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배너(VANNER) 영광이 진정한 이기광의 '성덕'(성공한 팬)으로 거듭났다.
새 앨범 '번(BURN)'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선전 중인 배너(태환, 곤·GON, 혜성, 성국, 영광)가 최근 iMBC연예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수록곡 '블러썸'(Blossom)을 소개하는 멤버 영광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다름 아닌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공동 작사, 작곡한 곡이기 때문.
영광은 이기광을 롤모델로 삼은 가요계 후배이자,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활동명부터 이기광을 향해있다. 곤은 인터뷰 중 "본명인 '안영준'에서 '영'을, 최애 아이돌인 '이기광'의 '광'을 따와서 작명한 것"이라며 그의 팬심을 대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영광은 "데뷔 전부터 이기광 선배님의 팬이었다. 우리 배너가 우승한 프로그램 JTBC '피크타임'을 통해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인연이 닿은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었다"며 "이후 자연스럽게 활동이 겹치고 인사를 나누던 중 곡선물을 해주신 게 바로 '블러썸'이다"라고 자랑했다.
그는 "어릴때부터 동경한 선배의 곡을 직접 부르다니. 정말 가문의 영광이다. '피크타임' 당시에도 우리 그룹의 실력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셨다. 덕분에 녹음에도 자신감 충만한 상태로 임할 수 있었다. 녹음 당일에 선배님께서 직접 와주셔서 응원해 주셨다"며 연신 미소를 띤 영광이다.
한편 '번(BURN)'은 아이튠즈 필리핀에서 앨범, 팝, 케이팝, 뮤직 등 총 4개 부문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K팝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대만과 튀르키예 그리고 홍콩과 브라질에서도 K팝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홍콩과 대만 앨범 차트 2위, 브라질 앨범 차트 4위, 튀르키예 앨범 차트 5위, 일본 앨범 차트 59위, 미국과 영국 앨범 차트에서 각각 67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멜론 최신차트(1주내) 28위를 기록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클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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