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소개하는 겨울철 운전자 자동차 용품(ft. 스프레이 체인)


매서운 한파와 폭설의 연속인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안전 운전에 더욱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도로 위에 쌓인 눈이나 빙판으로 인해 타이어가 헛돌거나 미끄러지는 현상 때문에 패닉에 빠지는 운전자들이 많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안전 운전을 방해하는 도로 상황의 변수를 대비해 겨울철 자동차 용품을 미리 구비해 두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미끄러짐 방지에 효과적인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거나 스노우 체인을 장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도심 주행이 잦은 일반 운전자의 경우 탈부착의 번거로움이나 비용, 승차감 및 사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스프레이 체인을 상시 구비해 비상 상황 발생 시 바로 사용해도 좋다.

스프레이 체인은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여주는 성분을 타이어에 직접 분사해 마찰계수를 높여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미끄러짐 방지에 도움을 준다. 핀란드 소재 국제 공인 시험기관인 테스트 월드(Test World)에서 스프레이 체인 사용 효과 관련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시속 30㎞ 속도의 눈길에서 스프레이 체인을 쓴 타이어의 제동지수(Grip Index: G)는 152G로 미사용 타이어 기준 100G보다 제동력이 1.5배 높게 나타났다.

탁월한 접지 효과와 더불어 간편한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 때문에, 최근 스프레이 체인을 구매하는 운전자들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다.

불스원의 레인OK 프리미엄 스프레이 체인은 타이어의 미끄러짐을 줄이는 고성능 특수폴리머 코팅을 통해 타이어 부착력을 높이는 특허기술을 담은 제품이다. 높은 접지력과 마찰력은 물론 간편한 사용성과 휴대성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겨울철 자동차 용품으로 손꼽히는 성에 제거제도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해 상시 구비해 두면 좋다. 겨울에는 높은 기온 차이로 인해 유리창에 성에가 끼어 운전자의 운전 시야를 방해할 수 있어, 주행 전 유리창에 성에 제거제를 뿌려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는 게 좋다.

불스원의 레인OK 성에제거제는 유리창 손상 없이 편리하게 분사해 성에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폭발 위험성을 가진 가연성 고압가스(LPG) 대신 안전한 에탄올 원료 기반의 이산화탄소 충전방식으로 겨울철 저온에서도 뛰어난 분사력을 자랑한다.

불스원 레인OK 글래스케어 전선표 팀장은 “겨울철 갑작스럽게 마주치게 되는 눈길이나 빙판길은 베테랑 운전자도 당황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이번 겨울에는 스프레이 체인과 성에 제거제 등 겨울철 자동차 용품을 상시 구비해 안전 운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로드테스트 편집부
사진 불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