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배 접안 연습에 안정환 불신 가득 “범퍼카냐?” (푹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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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의 배 접안 연습에 안정환이 범퍼카 같다며 불신을 드러냈다.

머구리의 날 첫날 김남일은 배 면허를 따서 처음으로 배 운전을 시도했고 접안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고생했다.

김남일은 "자존심이 많이 상했기 때문에 주차(접안) 연습을 해야 겠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승부욕이. 좋아. 연습밖에 없어"라고 응원했다.

하지만 김남일은 접안을 시도하며 거침없이 가벼운 충돌을 거듭했고 안정환은 "차나 배나 달리는 것보다 멈추는 게 중요하다"며 "범퍼카냐"고 김남일을 불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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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김남일의 배 접안 연습에 안정환이 범퍼카 같다며 불신을 드러냈다.

10월 7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 박준형, 김남일, 권은비, 오스틴강이 머구리의 날 2일차를 맞았다.

머구리의 날 첫날 김남일은 배 면허를 따서 처음으로 배 운전을 시도했고 접안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고생했다. 김남일은 “그날 저는 잠을 못 잤다”고 말했고 붐은 “직진은 좋은데 접안이 힘들어서”라며 김남일의 접안 실력을 꼬집었다.

붐은 속도를 줄이며 정박해야 한다며 “삭 넣어줘야 한다”고 표현했다. 김남일은 “자존심이 많이 상했기 때문에 주차(접안) 연습을 해야 겠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승부욕이. 좋아. 연습밖에 없어”라고 응원했다.

김남일도 “아마 정환이 형이 내가 완벽하게 하면 깜짝 놀랄 거”라며 안정환을 의식했다. 하지만 김남일은 접안을 시도하며 거침없이 가벼운 충돌을 거듭했고 안정환은 “차나 배나 달리는 것보다 멈추는 게 중요하다”며 “범퍼카냐”고 김남일을 불신했다.

하지만 이후 김남일은 연습의 결과로 완벽한 접안을 선보였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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