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근대 미술사 속 ‘초현실주의’…작가 6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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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나라 근대 미술사 속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조망하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늘(17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초현실주의와 한국 근대미술'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미술사에서 주류로 여겨지지는 않지만, 평생 초현실주의 작품을 그려온 김영환, 김욱규, 김종남(마나베 히데오), 김종하, 박광호, 신영헌 등 6명의 작가를 집중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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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나라 근대 미술사 속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조망하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늘(17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초현실주의와 한국 근대미술’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우리나라 미술사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근대미술 작가를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처음 개최한 ‘근대미술가의 재발견: 절필시대’ 후속 전시입니다.
한국 미술사에서 주류로 여겨지지는 않지만, 평생 초현실주의 작품을 그려온 김영환, 김욱규, 김종남(마나베 히데오), 김종하, 박광호, 신영헌 등 6명의 작가를 집중 조명합니다.
전시는 6명의 작가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1920년대 말~1930년대 초 초현실주의가 한국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전개됐는지를 이중섭, 천경자 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살펴봅니다.
이어 1930년대 일본에서 미술을 공부하며 초현실주의를 직접 배운 ‘김종남’과 ‘김욱규’를 소개하고, 개인의 내밀한 욕망이나 환상을 표현한 ‘김종하’와 ‘박광호’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해방 후 세워진 국내 미술대학 1세대로서 한국 근대사를 바탕으로 독특한 초현실주의적인 시각을 보여준 ‘김영환’과 ‘신영헌’의 작품이 관람객을 만납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초현실주의’는 정신을 구속하는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을 꿈꾸며 예술로 삶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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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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