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결혼식 올리는 박수홍, 청첩장에는 '다홍이' 얼굴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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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아내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방송인 박수홍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김수용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며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결혼식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12.23'이라는 결혼식 날짜와 함께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담겨 있다.
김수용은 청첩장과 함께 박수홍, 김용만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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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내달 아내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방송인 박수홍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김수용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며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결혼식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12.23'이라는 결혼식 날짜와 함께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담겨 있다. 빨간 목도리를 멘 까만 다홍이의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청첩장에는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김수용은 청첩장과 함께 박수홍, 김용만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조동아리' 멤버로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온 이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로 다정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 씨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친형 부부와의 법적 분쟁 및 아버지와도 불화를 겪고 있는 만큼, 박수홍의 가족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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