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재력가 남편에게 77억 프로포즈 받은 여배우

연속극에 첫 도전하면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한채영이 화려했던 프로포즈 일화로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진=KBS 제공

한채영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정인 역을 맡아 강렬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스캔들’은 복수와 사랑이 얽힌 미스터리 멜로로, 한채영은 복잡한 심리를 가진 여주인공을 연기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KBS 제공
“연속극은 처음이지만, 긴 호흡의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대본이 스펙터클하고 재미있어서 고민 없이 선택했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한 채영은 ‘쾌걸춘향’,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그녀의 데뷔작인 드라마 ‘가을동화’에서는 악역 최신애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죠. 한채영이 우연히 인사동 카페에서 길거리 캐스팅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지닌 배우임을 입증한 셈이죠.

한채영은 여신 같은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결혼 스토리로도 유명합니다. 그녀는 2007년 재력가 남편 최동준 씨와 결혼했는데, 프로포즈 자체가 전설급이었습니다.

사진=MBC 제공

바로 5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시가 2억 원짜리 외제차, 그리고 시가 70억 원의 신혼집이 함께한 어마어마한 선물이었으니, 프로포즈 비용만 77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죠!

남편 최동준 씨는 과거 시트콤 점프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으로, 이후 미국에서 전문 투자가로 활동하며 현재의 재력을 쌓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채널A 제공

어느덧 결혼 16년 차가 된 한채영은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로, 가정과 연기 활동을 동시에 소화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프로포즈부터 배우와 엄마로서의 삶까지, 한채영의 이야기는 언제나 눈길을 끄는 스토리로 가득합니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사진=한채영 SNS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