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5개월차입니다.
5월에 갈비뼈 7개 골절 부상으로 두어달 연습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보유중인 클럽은
G430 S 9도 드라이버 (스탁샤프트)
G430 SR 19도(3번) 유틸
캘러웨이 워버드 R 26도 유틸
V300-8세대 5~S 경량S 아이언
오딧세이 블레이드타입 33인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 웻지
52도를 95미터 정도 보고치는데
56도는 80정도 봅니다.
60도 로브가 끌리는데... 어렵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나머지가 다 V300세트라 60도는 뭘 사야할지도 막막합니다.
보키, RTX... 혹은 그냥 젤 싼거..?
2. 퍼터
제 키는 184cm입니다.
33인치 퍼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 선물받은 초보자용 패키지에 있던거라서....
5유틸도 초보자용 패키지에 있던 선물받은겁니다.
퍼팅에 미드행이 좀 있어서 먼거리는 자주 열려맞고
짧은거리는 자주 닫혀맞는게 스트레스입니다.
한백님과 짧게 대화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직진성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백스트라이크 타입이 좋고
거리맞추기 힘들다고 생각하면 센터샤프트 말렛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급 뽐뿌가 오는데...
2온 3펏 / 3온 3펏 하다보니 꾸준성이 가장 좋다는 38~40인치대 샤프트 긴~ 퍼터를 써보고싶기도 합니다.
3. 유틸
드라이버도 핑g430
3유틸도 핑g439
5유틸을 175정도 보고 가볍게 치는데 5번 아이언이랑 비거리가 살짝 겹치기도 하고
5유틸 정리하고 4유틸을 들여볼까 싶습니다.
핑g430
갈비뼈 팔아서 번 40만원으로 뭘 사야 골린이의 스크린 생활이 보다 윤택해질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golf&no=34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