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잡힐 돌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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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은 3월 맥심커피배에서 4강에 올랐다.
이 대회 결승에 올라간 적이 한 번 있었는데, 15년 만에 맞이한 두 번째 기회도 놓쳤다.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대회 주최 측에서는 LG배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얼굴들을 초청했다.
2016년 우승자 강동윤은 가장 많이 네 차례 우승한 바 있는 이창호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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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은 3월 맥심커피배에서 4강에 올랐다. 이 대회 결승에 올라간 적이 한 번 있었는데, 15년 만에 맞이한 두 번째 기회도 놓쳤다. 5월엔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상대 팀 주장 안성준을 눌렀다. '영림프라임창호'는 바둑리그에 들어온 첫해에 챔피언에 올랐다. 다승왕으로 우승에 앞장선 강동윤은 MVP를 받았다.
30회를 맞은 LG배에서는 한국 3위에 어울리지 않게 예선에서 떨어졌다. 이어지는 본선 경기를 구경만 해야 할 처지였다. 그런데 중국에서 대회에 선수단을 보내지 않겠다고 했다.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대회 주최 측에서는 LG배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얼굴들을 초청했다. 2016년 우승자 강동윤은 가장 많이 네 차례 우승한 바 있는 이창호를 눌렀다. 이어 1승을 더해 8강에 올랐다.

흑15 때 백16에 막은 것이 틀렸다. 15를 상대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수다. <참고도>를 보자. 백5로 두어도 괜찮다. 흑6에 먼저 이으면 7에 막아도 백이 이기는 싸움이다. 11 옆에 패 모양이 있고 또 위에 패 모양이 있다. 흑이 두 곳 패를 다 이길 수 없으니 백이 흑 여섯 점을 잡은 꼴이다.
실전은 얘기가 달라졌다. 흑이 두 곳에 있는 패 '× '를 다 이겼다. 결국 흑21에 뻗은 돌이 빅으로 살아난 것이다. 바둑은 378수에 끝나 흑이 2집 반을 남겼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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