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 중심, 충남’ 대학이 앞장

이권형 2026. 4. 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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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 홍보 활성화를 위해 '제2기 대학생 관광 홍보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들 3개 대학 홍보단은 올 연말까지 도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 축제 등을 무대로 짧은 영상 콘텐츠(숏폼),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등 엠지(MZ)세대의 경향을 반영한 홍보물을 제작해 충남 관광의 가치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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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 방문의 해’ 제2기 대학생 관광 홍보단 구성·운영
충청남도.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 홍보 활성화를 위해 ‘제2기 대학생 관광 홍보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도는 도내 관광 자원의 매력을 젊은 감각으로 알리기 위해 대학생 관광 홍보단을 기획했다.

이번 홍보단에는 천안 남서울대와 아산 선문대, 호서대 등 지역 대학이 힘을 모았으며, 특히 대학별 특색을 살린 운영이 눈에 띈다.

남서울대는 배성화 교수를 단장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주축이 된 국제 홍보단을 운영한다.

홍보단은 모든 콘텐츠를 각 팀의 모국어로 제작해 현지인의 감성과 문화적 특성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유학생 특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충남의 매력은 전 세계인에게 친숙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다가가며 전 세계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란 기대다.

선문대는 2000여 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 기반을 적극 활용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충남의 매력을 알리는 ‘세계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또 김문경 교수를 단장으로 항공서비스학과의 전문 교육과정과 홍보단 활동을 연계해 국제 감각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가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충남을 재조명한다.

호서대는 김병철 인공지능(AI)융합학부 교수를 단장으로 2년 연속 홍보단에 참여해 활동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들 3개 대학 홍보단은 올 연말까지 도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 축제 등을 무대로 짧은 영상 콘텐츠(숏폼),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등 엠지(MZ)세대의 경향을 반영한 홍보물을 제작해 충남 관광의 가치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유학생이 함께하는 이번 홍보단은 충남 관광의 매력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강력한 엔진이 될 것”이라며 “지역 대학의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을 통해 충남 관광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전 세계인이 찾는 케이(K)-관광의 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학의 기여도를 높여 ‘지방시대’에 걸맞은 민관학 협력 모형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1일 선문대 라이즈(RISE)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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