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2경기 출전’ 오현규, 벤치 대기...리그 3호골 조준

정지훈 기자 2023. 4. 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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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호골을 조준하고 있는 오현규가 후반 교체 출격을 기다린다.

이제 오현규가 소속팀에 복귀해 리그 3호골을 조준한다.

셀틱 이적 후 주로 후반에 교체 출전하며 전 경기에 나선 오현규는 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며 슈퍼서브로 자리 잡았다.

오현규는 로스 카운티전을 통해 리그 3호골, 시즌 4호골을 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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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리그 3호골을 조준하고 있는 오현규가 후반 교체 출격을 기다린다.


셀틱은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딩웰에 위치한 빅토리아 파크에서 로스 카운티와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0라운드를 치른다. 셀틱은 27승 1무 1패(승점 82)로 1위, 로스 카운티는 6승 6무 17패(승점 24)로 11위에 위치해 있다.


오현규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오현규는 지난 3월 A매치 기간 중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에 발탁돼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전에서 연달아 후반 교체 출전했다. 특히 우루과이전에서는 후반에 득점포까지 가동했지만 VAR 끝에 아쉽게 무산된 바 있다.


이제 오현규가 소속팀에 복귀해 리그 3호골을 조준한다. 셀틱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3톱에 마에다 다이젠, 후루하시 쿄고, 조타가 배치된다. 중원은 이와타 토모키, 칼럼 맥그리거, 맷 오라일리가 나선다. 4백은 그렉 테일러, 칼 스타펠트, 캐머런 카터비커스, 앨리스테어 존스턴이 짝을 이뤘으며 골키퍼 장갑은 조 하트가 낀다.


오현규는 벤치 대기다. 셀틱 이적 후 주로 후반에 교체 출전하며 전 경기에 나선 오현규는 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며 슈퍼서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직전 히버니언전에서는 1-1 균형을 깨는 역전골을 터뜨리며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오현규는 로스 카운티전을 통해 리그 3호골, 시즌 4호골을 조준한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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