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사려면 지금! 기아, 'K8 하이브리드' 최대 420만원 할인한다

사진 : 기아 더 뉴 K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국산차 시장에서 기아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 준대형 세단 'K8'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20만원에 달하는 구매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가솔린 및 LPG 모델을 구매할 경우 각각 200만원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30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단, 이는 기존 K8 24MY 모델에 한해 적용된다.

이와 함께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 매각 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통해 가솔린 모델 1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3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세이브 오토 30/50만원과 기아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사진 : 기아 더 뉴 K8

이 밖에 M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이달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하면 36/48/60개월 할부 기간별 4.8/4.8/5.2%의 고정 금리 또는 5.1/5.1/5.5%의 변동 금리 할부 중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또한, 24MY 모델 구매 고객은 선수금 10% 이상 납부 시 36개월(1.9%), 48개월(3.9%)의 저금리 할부도 선택 가능하다.

한편, 기아 K8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이 3,736만원~4,550만원, 3.5 가솔린은 4,048만원~4,837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4,372만원~5,167만원(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전 기준), 3.5 LPG는 3,782만원~4,166만원이다.

K8 24MY의 경우 2.5 가솔린 3,358~4,154만원, 3.5 가솔린 3,699~4,298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3,782~4,617만원, 3.5 LPG 3,299~3,75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