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 9.8%' 미녀 배우의 감출 수 없는 근황
<꽃보다 남자>부터,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가족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액션 스릴러 <언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이시영.
이런 이시영이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란색 비키니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이시영은 "커플 수영복 넘 예뿌. 처음 커플로 입어보는데 자주 입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지난 8월, <스위트홈> 시즌3의 홍보를 위해 'MMTG 문명특급' 채널에 출연한 이시영은 자신의 체지방률이 9.8%였다고 자료를 공개하면서, 평소에는 12% 정도라고 고백했죠.
국가대표 복싱 선수 활동도 한 바 있는 이시영은 영상에서 "복싱을 할 때 계체하는데, 라이트 플라이를 뛰어서 47.99kg이 나와야 했다"라면서, "계체할 때 옷을 벗고 올라간다. 선수 첫해엔 쑥스러우니까 민소매를 입었는데, 마지막 해엔 티팬티 하나만 입고 올라갔다. 티팬티가 20g이고 그냥 팬티가 35g이다. 1년 더했으면 티팬디도 벗었을 것"이라고 소개했었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스위트홈> 시즌1에서 특전사 출신의 소방관 '서이경'으로 역대급 걸크러시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시즌3에서는 시즌2에 이어 더 깊어진 모성애로 짙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서이경'을 연기함에 있어서 정말 엄마의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전한 이시영은 다시 살아난 '서이경'이 '아이'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단단하고 절실하게 표현해냈죠.
또한, 이시영은 "시즌2와 3에서는 '서이경'의 서사에 더 애정을 가지게 되고 정말 깊이 공감했다"라며, "이시영의 인생에서도 많은 부분 배워가는 순간이 많아서 매 순간 감사한 마음뿐이었다"라고 세 개의 시즌을 마무리하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드라마를 검색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