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카스 수상자의 위엄' 손흥민 MLS 데뷔골, '올해의 골' 후보 등극...메시·부앙가와 경쟁

금윤호 기자 2025. 10. 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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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의 미국 무대 데뷔골이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미국 입성 후 3번째 경기 만에 MLS 데뷔골을 기록했고, 매치데이 30의 '골 오브 더 매치데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손흥민이 올해의 골 트로피를 거머쥔다면 MLS 아시아 선수이자 LAFC 최초의 수상자로 기록된다.

올 시즌 MLS 올해의 골 후보로는 손흥민의 팀 동료인 드니 부앙가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이 1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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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손흥민(LAFC)의 미국 무대 데뷔골이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MLS 사무국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5 MLS 올해의 골' 후보 16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의 이름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10년간 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지난 8월 로스엔젤레스(LA) FC에 입단했다.

이후 손흥민 같은 달 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댈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 키커로 나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상대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미국 입성 후 3번째 경기 만에 MLS 데뷔골을 기록했고, 매치데이 30의 '골 오브 더 매치데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MLS 마수걸이 골을 시작으로 득점 감각을 되살린 손흥민은 정규리그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월드 클래스다운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이 올해의 골 트로피를 거머쥔다면 MLS 아시아 선수이자 LAFC 최초의 수상자로 기록된다. MLS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골 투표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올 시즌 MLS 올해의 골 후보로는 손흥민의 팀 동료인 드니 부앙가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이 1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MLS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LAFC는 6위 오스틴FC와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앞서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가 10월 A매치로 인해 대표팀에 차출된 사이 벌어진 1차전에서 오스틴에 0-1로 패했다.

 

사진=연합뉴스, 메이저리그사커(ML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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