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벤틀리 사달라는 ♥박위에 “오빠의 미래 틀니 이름”(위라클)

이하나 2024. 9. 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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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송지은 커플이 장난을 주고받으며 귀엽게 티격태격 했다.

영상에서 박위, 송지은은 상대에게 궁금한 질문을 채워 넣은 젠가 게임을 하기로 했다.

결국 송지은은 박위가 하루에 바로 서기 운동 30분 하기, 박위는 송지은이 하루에 운동 1시간 하기를 소원으로 걸었다.

박위는 종교를 공통분모로 가까워진 송지은과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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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라클’ 채널 영상 캡처)
(사진=‘위라클’ 채널 영상 캡처)
(사진=‘위라클’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위, 송지은 커플이 장난을 주고받으며 귀엽게 티격태격 했다.

지난 9월 27일 ‘위라클’ 채널에는 ‘서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예비부부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위, 송지은은 상대에게 궁금한 질문을 채워 넣은 젠가 게임을 하기로 했다. 박위는 “궁금한 거 많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송지은은 “난 아이디어가 없다”라고 난감해 했다.

박위는 소원을 하나씩 걸자고 제안하며 “벤틀리를 사달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은은 “오빠가 벤틀리 사달라고 해서 내가 오빠의 미래 틀니 이름이 벤틀리라고 했다”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송지은은 박위가 하루에 바로 서기 운동 30분 하기, 박위는 송지은이 하루에 운동 1시간 하기를 소원으로 걸었다.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개인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고 있다. 박위는 종교를 공통분모로 가까워진 송지은과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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