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韓 축구 에이스!' 이강인 '독박축구' 확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블로 바리오스 부상 OUT "LEE,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

김가을 2026. 9. 1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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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바리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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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이강인이 경기에 투입되고 있다. 작전지시를 하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모습. 상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8.09/
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블로 바리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5일 빌바오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0대3으로 충격패했다. 뒤이어 치른 리버풀(잉글랜드)과의 2026~202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차전에선 1대2로 역전패했다.

상황은 좋지 않다. 연이은 패배는 물론이고 부상 변수까지 발생했다. 올 시즌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 중인 바리오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바리오스가 리버풀과의 경기 뒤 불편함을 호소했다. 구단 의료진의 검사 결과 오른쪽 다리에 근막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했다. 바리오스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그는 물리치료와 재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귀 시점은 부상 회복 경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진=EPA 연합뉴스
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바리오스는 올 시즌 리그 4경기, UCL 1경기에 모두 출격했다. '새 얼굴' 이강인과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전드' 키코는 "바리오스는 물론이고 이강인, 알렉스 바에나는 올 시즌 매우 중요하다. 항상 경기에 나서서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 체력적으로 100%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바리오스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하지만 그가 출전할 수 없었던 지난 시즌에도 그랬듯이 우리는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누가 경기에 나서든 최선을 다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강인에 대해 "그가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는 점, 경기 막판에는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인 동료가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 (교체에) 특별한 이유는 없다. 우리는 그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 이강인이 필요하다.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그가 경기 내내 활약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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