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박서진 옷 사이즈 95에 “나랑 똑같아” 깜짝 (살림남)

유경상 2024. 9. 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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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박서진의 옷 사이즈에 깜짝 놀랐다.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여동생 다이어트를 시키며 자신의 옷 사이즈도 깜짝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번 VCR 보니 어깨가 좀 생긴 것 같더라. 옷태가 좀 달랐다"며 "스타일리스트 말이 95사이즈를 입다가 100사이즈를 입는다고 한다. 95면 나랑 똑같은 거 아니야?"라고 박서진의 옷 사이즈가 자신과 같았다는 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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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백지영이 박서진의 옷 사이즈에 깜짝 놀랐다.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여동생 다이어트를 시키며 자신의 옷 사이즈도 깜짝 공개했다.

박서진은 여동생의 다이어트를 신경쓰며 “살이 더 찐 것 같다”고 잔소리했다.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은 건강 문제로 20kg 체중을 감량하기로 약속했던 상황. 박서진은 “항상 쟤는 초반에만 불타고 식어버린다. 초반에 운동영상이랑 식단 보내더니 어느 순간부터 아예 안 보낸다”며 동생이 다이어트 의욕이 줄었다고 폭로했다.

백지영은 박서진이 찍기로 했던 바디프로필 준비는 다 됐는지 질문했다. 박서진은 “찍기만 하면 된다”고 자신했고 백지영은 “식스팩 나왔냐”고 확인했다. 박서진은 “작게 이렇게” 식스팩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백지영은 “지난 번 VCR 보니 어깨가 좀 생긴 것 같더라. 옷태가 좀 달랐다”며 “스타일리스트 말이 95사이즈를 입다가 100사이즈를 입는다고 한다. 95면 나랑 똑같은 거 아니야?”라고 박서진의 옷 사이즈가 자신과 같았다는 데 깜짝 놀랐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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