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손석희와 '이런 사이'였다…"김은희 작가가 일깨워 줘"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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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항준이 언론인 손석희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4'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장항준과 배우 유해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장항준이 연출을 맡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극장가를 완전히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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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감독 장항준이 언론인 손석희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4'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장항준과 배우 유해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손석희는 장항준에게 "저는 깜빡하고 있었는데 죄송하지만 김은희 작가께서 장 감독이 저의 고등학교 후배인 것을 이 프로그램에서 다시 한번 일깨워 줬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장항준이 자신보다 후배임을 밝히며 "저는 시험 보고 들어간 세대"라고 언급, 이에 장항준은 "저는 뺑뺑이로 들어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손석희는 "학교 교훈이 뭔지 아십니까"라고 갑작스러운 질문을 했고 장항준은 "큰 사람이 되자"라고 답했다. 그러자 손석희는 "졸업하고 동문 중에 이렇게 큰 사람을 오랜만에 본다"고 극찬을 보냈다. 다만 그는 "말뜻을 잘 이해하셔야 하는데, 원래 커다란 사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큰 사람"이라고 농담을 덧붙였고 장항준 역시 "저는 성장한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장항준이 연출을 맡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극장가를 완전히 장악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18일 12만 4,11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84만 6,269명으로 개봉 43일 만에 '겨울왕국2'(1,374만 명)의 기록을 넘고 6위에 등극했다. 영화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연출 데뷔한 장항준은 이후 영화 '기억의 밤', '리바운드', '오픈 더 도어'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해 활약했다. 그는 지난 1998년 김은희 작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손석희의 질문들4', 영화 '왕과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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