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주장직 박탈당할 수도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 주장직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9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신임 토트넘 감독이 다음 시즌 팀의 주장을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부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토트넘은 영국 레딩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딩과 친선경기(원정)를 통해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프랭크 감독은 주장단을 묻는 질문에 "아직 정하지 않았다"라고 답해 주장단을 새로 꾸릴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주장단은 손흥민을 필두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임스 매디슨으로 구성했다.

단 프리시즌 첫 경기인 레딩전에서는 손흥민이 주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감독은 "레딩전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손흥민이 주장을 맡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손흥민의 이적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어 주목을 받았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 최고의 선수다"라면서도 "그런 상황은 항상 까다롭다. 손흥민은 헌신적으로 훈련하고 있고 내일 경기에 나설 거다. 선수가 한 클럽에 오랫동안 몸담아왔다면 당연히 클럽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거다"라며 확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