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 GS인증 1등급 획득
김경문 기자 2026. 3. 17. 11:21

솔트룩스가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LUXIA-ON)'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GS인증 1등급은 기능성·신뢰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수준을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솔트룩스는 앞서 Agentic AI 검색 솔루션 '루시아 A.RAG'에 이어 이를 탑재한 일체형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까지 동일 인증을 받으며 자사 생성형 AI 제품군 전반의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루시아 온'은 GPU 서버에 AI 소프트웨어를 사전 탑재한 올인원 AI 어플라이언스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과정 없이, 전원을 켜는 즉시 생성형 AI 기능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드웨어 도입 비용만으로 AI 플랫폼까지 한번에 구축할 수 있어, 소프트웨어 별도 구매·구축에 따른 추가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핵심 장점이다.
모든 데이터가 기관 내부에서 처리되는 온프레미스 방식을 채택해 외부 유출 우려 없이 보안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일체형으로 구성돼 전문 인력 없이도 운영·유지보수가 가능하다.
특히, 내부 시스템 연계를 위한 MCP(Model Context Protocol)기반 연동 기능,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문서 기반 AI 검색 솔루션 A.RAG, 에이전트 스튜디오가 탑재되어 있으며, 자체 개발한 루시아 LLM과의 연계를 통해 단순 검색을 넘어 이해, 생성, 요약까지 아우르는 지능형 업무 경험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솔트룩스는 향후 루시아 온을 다양한 애드온(Add-on)을 지원하는 확장형 플랫폼 구조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재 루시아 온은 공공기관과 기업 현장에서 업무 매뉴얼, 규정집, 기술 자료 등 복잡한 문서 기반의 지식 탐색·요약·상담 업무에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에서 '안전 일터 조성' 항목(1.5점)과 'AI 활용 등 혁신' 항목(1.5점)이 각각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루시아 온에 안전 AI를 도입할 때 두 항목을 동시에 충족해 최대 3점의 경영평가 점수 확보가 가능하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루시아 온의 GS인증 1등급 획득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일체형 AI 어플라이언스의 품질과 신뢰성을 국가 공인 기관으로부터 검증받은 성과"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책임 있는 AI 인프라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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