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년 MBC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최홍림은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돈을 많이 날렸다. 다시 돈을 환수하기 위해서는 재테크 필수다"고 말했습니다. 최홍림은 “15년 전 87억 원을 사기당했다. 그 뒤로도 정신 못 차렸다"고 했습니다.

최홍림의 빚을 해결해 준 건 아내 도경숙이었습니다. 최홍림의 빚은 아내가 모두 갚아줬습니다. 최홍림은 “그때는 결혼 초기고 너무 힘들 때인데 자존심 상해서 이야기 안 했다”며 “내가 너무 우울해하니 무슨 걱정이 있냐고 했다. 얘기를 듣고 아내가 일단 ‘정리할 건 정리하자’고 해서 이혼 이야긴 줄 알았다”고 그때를 회상했습니다.

알고 보니 아내가 재산을 정리해 빚 갚을 돈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 부동산을 정리해서 내게 다 주더라”라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본인 빚 아내와 처가에서 87억 갚아줬는데 “아내가 갚아 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연예인
최홍림, 도경숙 부부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 덕에 80억 빚을 모두 갚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최홍림은 "다들 80억이라는 빚을 어떻게 갚았냐고 하는데 제가 갚은 게 아니다. 아내가 갚아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짜 아내가 다 갚았냐면 그건 또 아니다. 처갓집이 조금 도와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홍림은 "내가 힘들어하면 아내가 더 힘들어한다"며 일부러 뻔뻔하게 행동하는 거라 밝혔습니다. 도경숙은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앞으로 구입하지도 않은 차에 대한 할부금이 나가고 있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도경숙은 “알고 보니 남편은 나 몰래 내 주민등록증을 훔쳐서 차를 구매했고, 이를 지인에게 선물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도경숙의 폭로에 최홍림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동생에게 차를 사준 것인데, 차를 사주면 나를 방송에 꽂아주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던 것이다”라며 “남편의 빚은 아내가 갚아 주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습니다.

최홍림과 아내는 사이가 나빠져 아내는 이혼을 하기 전 자립을 준비했습니다. 논문 쓰고 연구하는 것에 능력을 보인 아내는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이어 도경숙은 "딸 문제로 크게 싸우게 되며 이혼을 생각했다"라며 "이혼을 생각하면서 사회복지사자격증을 따기 위해 대학원에 입학을 했다. 그 사이에 제가 스포츠 심리 상담사, 장애인 인식 개선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절실한 마음으로 공부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도경민은 “말이 안 통해 저 사람이 내 남편이 맞나 생각하면서 힘들게 결정했다. 이혼 결심하고 데려왔다. 데리고 왔으니 이혼하자고 했더니 이혼 안 해주더라. 이혼 준비하면서 저도 살아야 하니 공부를 했다”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그 계기로 교수님이 되셨구나”라며 감탄했습니다.

한편, 최홍림은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했고, 프로골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최홍림은 와이프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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