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20대 리즈 시절 소환한 걸그룹 미모! 빈티지 무스탕-와이드 데님 캐주얼 시크룩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2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윤은혜가 겨울 감성을 담은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습니다.
윤은혜는 포근한 브라운 무스탕 재킷에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여유롭고도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블랙 이너와 함께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색감을 선택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윤은혜가 착용한 무스탕의 풍성한 퍼 디테일은 따뜻함과 동시에 빈티지한 멋을 더하며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윤은혜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청초한 미소로 겨울 감성을 한층 더 강조했으며 여유롭게 머리를 괴고 있는 모습에서는 편안함과 세련미가 동시에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가요대축제'에서 약 14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성황리에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