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21살 연하' 女아이돌과 콘서트 동행…다정한 투샷 포착

전형주 기자 2024. 10. 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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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7)가 아이돌그룹 프로미스나인 지원(26)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해 화제다.

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지원이 지난 6일 아이돌그룹 투애니원(2NE1) 콘서트에서 포착됐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전현무는 지원과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모자를 쓴 채 콘서트를 관람했다.

관계자는 "지원과 전현무 외에도 콘서트를 관람한 연예인은 많다"며 "두 사람은 지인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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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7)가 아이돌그룹 프로미스나인 지원(26)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해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방송인 전현무(47)가 아이돌그룹 프로미스나인 지원(26)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해 화제다.

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지원이 지난 6일 아이돌그룹 투애니원(2NE1) 콘서트에서 포착됐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전현무는 지원과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모자를 쓴 채 콘서트를 관람했다.

전현무는 주변 지인에게 지원을 소개해주는가 하면, 지원과 공연 중간중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와 지원은 공연 이후 함께 콘서트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전현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다만 사진엔 '나 혼자 산다' 멤버 키만 나와 있을 뿐, 지원은 없었다.

일각에서는 둘의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사실무근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지원과 전현무 외에도 콘서트를 관람한 연예인은 많다"며 "두 사람은 지인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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