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모빌리티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7월 한 달간 ‘렉스턴 뉴 아레나’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할부 혜택을 포함한 대규모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실구매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SUV 시장에서 렉스턴 뉴 아레나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최대 350만 원 혜택, 생산월·트레이드인·전시차 할인까지

이번 7월 프로모션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350만 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것이다.
먼저, 2025년형을 제외한 1월 이전 완성 차량 구매 시 4WD 시스템이 무상 제공되며, 기본적으로 2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2월 이전 생산 모델의 경우 100만 원의 추가 할인, 중고차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10만 원,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이 더해지면서 실질 구매가 부담이 대폭 낮아진다.
로열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KG모빌리티 차량을 2대 이상 구매한 경우 각각 10만 원~2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연한 저금리 할부 옵션… 최장 72개월까지 선택 가능

할인 혜택 외에도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어 소비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 수 있다.
특히 0% 스마트할부 12개월(선수율 50%) 옵션은 초기 자금을 충분히 준비한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다.
그 외에도 3.9% 스마트할부(48개월), 4.5%(60개월), 5.4%(72개월) 등의 장기 저금리 할부 조건도 마련되어 있어, 무선수율로도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이러한 금융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소비자들의 재정 상황에 맞춰 폭넓은 선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2 디젤 엔진 탑재, 프레임 SUV의 강인한 성능

렉스턴 뉴 아레나는 국내 SUV 시장에서 보기 드문 프레임 타입 차체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로, 오프로드 주행과 견인력 측면에서 강한 성능을 발휘한다.
탑재된 2.2리터 직렬 4기통 싱글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를 발휘하며, 대형 SUV에 걸맞은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한다.
전장 4,850mm, 전폭 1,960mm, 전고 1,825mm, 휠베이스 2,865mm에 이르는 크기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실사용 만족도 또한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프레임 구조와 후륜 기반 4WD 시스템 조합은 도심뿐 아니라 캠핑, 산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실구매가 3천만 원 중반대, 가성비 SUV로 부상

렉스턴 뉴 아레나는 프리미엄 트림 기준 3,953만 원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7월 할인 및 프로모션을 최대한 적용할 경우 실구매가는 3,500만 원대까지 내려간다, 이는 동급의 중대형 SUV 중에서도 가격 대비 성능 및 공간 경쟁력 면에서 높은 수준에 속한다.
특히 KG모빌리티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렉스턴 뉴 아레나를 ‘실용성과 퍼포먼스, 가격 메리트’를 모두 갖춘 전천후 SUV로 포지셔닝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실용적인 디젤 엔진, 견고한 프레임 설계, 그리고 대폭 강화된 고객 혜택까지 더해져 7월 SUV 시장에서 높은 반응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