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의 배경지 '아침의 나라' 속 명소로 실제로 방문하는 총 4가지 코스
-펄어비스·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게임 관광 결합 인바운드 전용 여행상품 선봬
-외국인 관광객(인바운드) 전용 상품
클룩(Klook)이 게임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와 연계한 독특한 인바운드 여행 상품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3월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관광공사와 펄어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게임과 현실 관광을 융합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선보인다.
'아침의 나라'는 조선시대를 모티브로 한 게임 배경지로, 경복궁과 수원화성, 법주사, 상당산성 등 한국의 명소들이 주요 지역으로 등장한다. 이 투어에 참여한 글로벌 게이머들과 관광객들은 게임 속에 등장하는 장소들을 직접 방문하며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다.
투어는 총 4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패키지'는 서울 및 경기도 주요 유적지를 돌아보는 코스로 경복궁, 용인 한국민속촌, 수원화성을 방문할 수 있다. '남포 관문 패키지'는 충청북도의 법주사, 육거리 종합시장, 상당산성을 방문한다.
'높새 패키지'와 '달벌 패키지'는 각각 봄과 가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높새 패키지'는 원미산 진달래동산, 수원화성, 수원 남문시장을 둘러보고, '달벌 패키지'는 상암 하늘공원, 감악산, 은평 한옥마을, 진관사를 탐방한다.
투어 중에는 게임 테마에 맞춘 스토리텔링과 퀴즈 이벤트가 전개되어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검은사막 굿즈가 증정된다.
또한, 예약자 특별 혜택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검은사막 인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가이드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클룩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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