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가 직접 양말 신는 모습에… 5번 차이고도 포기 안 한 이유

단 한 장면으로 시작된 사랑, 그 남자의 고백

출처 - 김태희 sns

한류스타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의 러브스토리는 영화보다 더 극적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광고 촬영장에서 우연히 이뤄졌다.

스타일리스트의 도움 없이 직접 양말을 신는 김태희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비는 강렬한 인상을 받았고, 그 순간부터 그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5번의 거절, 그리고 진심으로 이룬 결실

출처 - 김태희 sns

하지만 사랑은 쉽지 않았다. 비는 김태희에게 5번이나 고백했지만 거절당했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하나씩 풀어가며 꾸준히 다가갔고, 결국 김태희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

이들의 인연은 2017년 결혼으로 이어졌고, 지금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힌다.

진주 버튼과 화이트 카라로 클래식한 포인트

출처 - 김태희 sns

이번 스타일의 핵심은 디테일에 있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한 이 원피스는 은은한 반짝임이 감도는 소재와 짧은 퍼프 소매, 레이스 느낌의 시스루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특히 중앙에 나란히 배열된 진주 버튼과 깔끔한 화이트 카라 디테일은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며 김태희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