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몸짱'이라는 소문에 '더 글로리' 배우가 내놓은 해명
'한예종 몸짱' 출신이라고 소문난
배우 김건우!!!
그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도
근육질 피지컬을 과시한 적이 있는데요~
한예종 선배 임지연이 “한예종 연기과 최고 몸짱”이라고 지칭한 김건우가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건우는 ‘한예종 몸짱’이라는 수식어에 손사래를 치며 “원래도 엄청나게 망가져 있는 몸은 아니지만, 짧은 시간만 주시면 완벽하게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할 정도”라고 해명했다.
‘연기에서 몸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몸을 키우면 재준이한테 당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더 글로리’를 위해 3kg 정도를 감량하고 갔다. 근육을 오히려 빼고 찍었다. 지금은 평범한 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한예종 몸짱’이라는 걸 몰랐는데 놀리는 건지”라고 말한 김건우가 사실은 자신의 근육질 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6일 W KOREA 공식 채널에서 공동 인터뷰를 진행한 ‘더 글로리’ 배우들은 서로의 긍정적인 프로필을 대신 작성해주는 시간을 가졌고 전재준 역의 박성훈이 김건우의 프로필에 ‘몸몸 몸매’라고 적었다.
그는 ‘더 글로리’ 파트 2에서 손명오가 전재준의 피팅룸에서 속옷만 입고 활보한 장면을 언급하며 “건우가 혼자 감독님한테 ‘노출신 하나 더 찍으면 안 돼요?’라고 앙탈 부렸다”라고 폭로했다.
김건우는 데뷔작에서도 속옷만 입고 출연하는 등 남다른 떡잎을 자랑했다고 한다.
‘쌈 마이웨이’를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한 김건우는 태권도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던 박서준의 라이벌 김탁수 역으로 출연해 화려한 백금발 헤어스타일과 쇼맨십으로 김탁수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준 바 있다.
그는 탄탄하고 마른 근육질 몸의 격투기 선수로 완벽 변신해 맨몸으로 날렵한 움직임과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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