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수에 가담한 형제에게 벌어진 일

[티빙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알려줌] 영화 <파이니스트 카인드> 등

영화 <파이니스트 카인드>

아버지의 어선을 타고 캐나다 해역에서 불법으로 가리비를 잡다가 발각된 후 벌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위험에 처하는 형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아버지의 보트 '파이니스트 카인드'를 지키기 위해 보스턴 범죄 신디케이트와 딜을 시도하는 형제의 위험한 거래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죠.

<LA 컨피덴셜>(1997년)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거머쥔 브라이언 헬겔랜드가 이번에는 감독으로 메가폰을 잡고, <맨 인 블랙> 시리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년)로 유명한 할리우드 명품 배우 토미 리 존스가 <웬즈데이>(2022년), <스크림 6>(2023년)의 제나 오르테가, <로스트 인 더스트>(2016년)의 벤 포스터와 함께 등장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파이니스트 카인드

감독: 브라이언 헬겔랜드
출연: 벤 포스터, 토비 월레스, 제나 오르테가, 토미 리 존스, 팀 데일리, 클레인 크로포드, 이스마엘 크루즈 코르도바, 로리타 다비도비치, 아론 스탠포드, 메건 레더스, 페르난다 안드레드, 브라이언 헬겔랜드
평점: 정보없음

시리즈 <스카이 메드> 시즌2

캐나다 북부 변방의 항공 구급 이송팀 신입 간호사와 조종사들이 겪는 성공과 실패, 역경과 더불어 촌각을 다투는 응급 구조에 임하는 이들의 강렬한 여정을 그리는데요.

오갈 곳 없는 2만 피트 상공,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구급 항공기에 올라탄 의료진의 고군분투가 안방극장에 생생한 감동을 전합니다.

특히 시즌2는 의료 서비스 영역의 확장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인연과 이별, 환자를 구하기 위해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항공 구급 이송팀의 극한 상황이 보는 이를 아찔한 세계로 몰아넣죠.

'캐나다의 이성경'이라고 불리는 나타샤 칼리스(신입 간호사 '헤일리' 역)와 함께 '원년 멤버' 이선 나디지완(파일럿 '오스틴' 역), 모건 홈스트롬(간호사 '크리스탈' 역), 메르세데스 모리스(파일럿 '렉시' 역) 등 원년 멤버가 그대로 시즌2에 출연합니다.

이에 시드니 쿤이 신입 항공 의료원 '스태프' 역을, 라이언 알리가 잘생긴 젊은 조종사 '리스' 역을, 나딘 화이트맨이 닥터 '야나 노아' 역으로 새롭게 합류, 극 전개에 힘을 보태죠.

시리즈 <NCIS: 시드니>

<NCIS> 프랜차이즈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NCIS 로스앤젤레스>(2009년), <NCIS 뉴올리언스>(2014년), <NCIS 하와이>(2021년)를 잇는 <NCIS>의 네 번째 스핀오프입니다.

<NCIS>는 해군 관련 범죄를 접한 NCIS 소속 특수 요원이 탁월한 과학 기술과 노하우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스피드한 전개로 보여줘 2003년 첫 공개 이후 20년간 최고의 수사물 시리즈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올리비아 스완이 범인 검거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돌직구 매력의 NCIS 특수 요원 '미셸 매키'로, 토드 래샌스는 예리한 통찰력의 AFP 경사 '짐 "JD" 뎀프시'로 분하죠.

성격도 수사 방식도 정반대인 두 사람의 티격태격 의기투합이 완벽한 공조를 이루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데요.

여기에 매버니 헤이즐이 영특한 AFP 법의학자 '블루버드 "블루" 글리슨' 역을, 윌리엄 매킨스가 AFP 법의학 병리학자 '로이 "로시" 펜로즈' 역을 맡아 케미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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