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에서 떠나는 태국여행...타이 페스티벌(Thai Festival) 10월 5-6일 열려

조성란 기자 2024. 9.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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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청계천광장에서 태국으로 떠날 수 있는 축제 '사와이 서울 타이 페스티벌(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이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밤 9시(토요일)와 8시(일요일)까지 펼쳐진다.

태국관광청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에서 열리는 타이 페스티벌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태국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주말을 맞이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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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서울 한복판 청계천광장에서 태국으로 떠날 수 있는 축제 '사와이 서울 타이 페스티벌(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이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밤 9시(토요일)와 8시(일요일)까지 펼쳐진다. 


주한태국대사관의 주최로 태국정부관광청, 주한태'대사관 상무관실, 주한태국대사관 노무관실 등 팀 타일랜드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페이스벌에서는 맛있는 태국 음식, T-Pop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다양한 태국 문화 공연, 무에타이(태국 전통 격투기), 누앗 타이(태국 전통 마사지) 등을 만날 수 있다. 


태국관광청과 타이이에어아시아 엑스 공동 부스에서는 누구가 참여 가능한 포토존과 게임존, 직접 태국 스타일 비쥬 팔찌를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코너를 운영하며 태국 소스 만들기 및 태국 도자기 색칠 시연, 태국 전통 공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돼 있다.

타이 페스티벌은 2015년에 처음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호응 속에 매년 열렸으며 코로나 기간동안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된다. 특히 올해는 한-태 수교 6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태국관광청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에서 열리는 타이 페스티벌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태국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주말을 맞이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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