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감한 디자인 재해석
2024년형 5세대 싼타페를 기반으로한 2027년형 페이스리프트 렌더링이 공개됐다. 이 디자인은 현행 모델의 상징적 요소인 H자형 시그니처 램프를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운 LED 라인과 광범위한 풀-LED 그릴 그래픽으로 대체했다. 현대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 실제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 포착, 디자인 대폭 변경 예고
실제 2027년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이 2025년 9월 한국에서 포착되며 현대차가 디자인 변경을 검토 중임이 확인되었다. 포착된 프로토타입은 현행 모델의 청키한 헤드램프를 슬림한 형태로 교체하고 DRL을 측면에 배치했으며, 랜드로버 스타일의 거친 4바 그릴을 보다 세련된 형태로 개선했다. 측면부는 수평 몰딩을 적용해 덩치 대신 너비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후면부는 수직형 테일램프와 풀-와이드 수평 브레이크 등을 연결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했다.



◆ 후면 디자인의 극적 변화와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현행 모델의 낮게 배치된 H자형 테일램프를 A형 요소로 대체하고, 풀-와이드 LED 바를 적용해 현행 모델 특유의 어색한 비율을 정리했다. 전반적으로 박스형 SUV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공기역학적으로 보다 세련된 자세를 구현해, 투싼 차세대 모델 및 플래그십 팰리세이드에 근접한 프리미엄 SUV 외관을 목표로 한다.


◆ 시장 전망과 페이스리프트 시기
한국 시장에서 5세대 싼타페는 2023년 8월 판매 가격이 공개되었으며, 2.5 가솔린 터보는 3,543만~4,373만원, 1.6 하이브리드는 3,888만~4,764만원(개별소비세 감면 적용 시)에 판매 중이다. 미국 시장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비자들은 현행 디자인에 대한 개선을 요구해왔으며, 현대차는 이러한 피드백을 수용해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중간 개선 주기가 출시 후 3~4년 시점에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2027년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는 합리적인 타이밍이다. EREV 파워트레인은 2026년부터 북미와 중국에서 양산을 시작해 2027년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며, 한국 시장 도입 시기는 추후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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