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와 극비 결혼, 미모가 엄청난 개리 아내 바디수트룩

래퍼 개리는 2017년, 비연예인 여성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아들 강하오 군을 키우며 가족 중심의 삶을 선택했지만, 가끔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죠.

최근 공개된 여름 데이트 사진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도심 속 벽돌 골목, 서로 손을 맞잡고 걷는 부부의 모습은 마치 힙합 무드의 화보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힙합 부부’라는 댓글이 달릴 만큼, 개리와 아내 김세은 씨의 스타일은 남달랐습니다.

두 사람 모두 베이지 톤 바지를 기본으로 커플 무드 연출.

개리는 베레모와 카고팬츠로 캐주얼함을 살렸고, 아내는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보디슈트를 입고 버뮤다 팬츠를 착용 했죠.

카모플라주 캡모자, 선글라스까지 더해 감각적인 힙합 룩을 완성했습니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장면 역시 팬들의 큰 반응을 불러왔습니다.

일상도 패션도, 힙합처럼 자신만의 색을 유지하고 있는 부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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