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정직원 3명이었던 막걸리 공장

조회 372025. 2. 18.

 

2012년 방송 촬영 당시 지평막걸리 공장

 

 

 

 

 

2010년부터 가업을 물려받은 김기환 사장

가업을 물려받았을 때 직원이 3명이었다고 함

 

 

양조장 일이 너무 힘들어서 처음에 부친은 안물려 주려고 했다고 함.

그런데 김기환 사장이 끈질기게 설득해서 가업을 물려받음.

 

 

 

사장 취임 첫해 매출은 2억원

 

 

 

 

당시 직원분들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현 사장님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

 

 

여담으로 인수 당시에는 직급 같은데 없어서 

주변에서는 그냥 방씨, 이씨라고 불렀다고 함.

 

현 사장님이 인수하면서 직급을 만들었다고

 

 

 

방송이 촬영된 2012년 당시에 주 거래처는

공장이 위치한 양평군 읍내 상점들 정도였음

 

납품도 2일에 한번씩 했다고 함

 

 

 

 

 

 

당시 양조장 발효실

 

 

 

 

 

1925년 만든 양조장을 대대로 이어가며 사용했음.

 

한국전쟁 때도 살아남음

 

 

현재 이 건물은 근대문화 유산으로 지정됨

 

 

물론 지금은

 

 

 

천안에 공장이 있고

 

 

 

 

사업이 커져서 춘천에도 공장이 생김

 

 

 

 

 

 

 

 

2012년에는 사장님이 직접 납품할 때도 있었음

 

 

 

 

 

 

 

2010년 연매출 2억으로 출발한 지평막걸리는

2023년 매출이 500억원으로 추정됨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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