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쓰러진 나무에 정전·단수 속출…경기 일부 학교 휴업

윤승옥 2024. 11. 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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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폭설로 서울 지역에 정전과 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오전 6시 52분 서울 마포구 공덕동·염리동·성산동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해 복구 작업 중입니다.

한국전력공사(한전)에 따르면 오전 8시 20분 기준 주변 68세대의 전력 공급이 끊긴 상태입니다.

폭설로 가로수가 넘어져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마포구 창전동에선 폭설로 쓰러진 나무가 배수지로 연결되는 전선을 끊으면서 새벽 270가구에 수도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경기 일부 학교는 폭설로 인한 교통 혼란으로 28일 하루를 '재량휴업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이 등교하지 말고 가정에서 안전하게 자기주도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라고 안내했습니다.

수도권 일대에 이틀째 폭설이 이어진 28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시교육청 앞 인도에서 한 시민이 조심스레 걷고 있다.사진=뉴시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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