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다리, 바위절경 국내 최고 명산" 케이블카로 5분 만에 올라가는 절경 명소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길, 완주 대둔산 케이블카 여행

대둔산 케이블카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김지호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이 기다립니다. 도심에서 멀지 않지만, 이곳에 오르면 마치 금강산에 들어선 듯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요. 바로 전북 완주군의 자랑, 대둔산 케이블카와 구름다리입니다.

웅장한 산세를 품은 대둔산 케이블카

대둔산 케이블카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이범수

대둔산 케이블카는 1990년 첫 운행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명소예요. 길이 927m의 선로를 따라 약 5분간 오르는 동안, 창밖으로는 하늘을 찌를 듯 솟은 바위 능선이 펼쳐지죠. 케이블카가 천천히 올라갈수록 발아래로는 울창한 숲이 내려다보이고, 위로는 웅장한 절벽들이 손에 닿을 듯 다가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언제나 색다른 풍경을 선사해요.

스릴 넘치는 완주 대둔산 구름다리

대둔산 케이블카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이범수

케이블카 상부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대둔산의 명물, 완주 대둔산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높이 81m, 길이 50m의 현수교로, 두 바위를 연결해 놓은 이 다리는 처음 걸을 때 다리가 살짝 떨릴 정도로 짜릿해요.

한가운데쯤 서면 발아래로 아찔한 고도가 펼쳐지고, 흔들림이 더해지며 마치 허공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죠. 그래서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꼭 건너봐야 할 포인트예요.

삼선구름다리와 철계단의 도전

대둔산 케이블카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김지호

구름다리를 건너면 이어지는 길은 더 극적입니다. 바로 삼선구름다리와 127개의 철계단. 경사 51도의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는 동안 땀이 나지만,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비경이 보답해 줍니다.

삼선바위를 연결하는 이 길은 대둔산 최고의 절경 포인트로 꼽히며,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계곡과 바위 능선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에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등산로 /출처:대둔산 케이블카 홈페이지

색다른 풍경을 사진에 담고 싶은 여행자

가족과 함께 가볍게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고 싶은 주말 나들이객

아찔한 스릴과 도전을 즐기고 싶은 모험가형 여행자

케이블카 이용안내

대둔산 케이블카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55

문의 : 063-263-6621~2

홈페이지 : 대둔산 케이블카 공식

운영시간 : 09:00~18:00 (매표 마감 17:40,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주차 : 가능

요금

왕복 : 대인 16,000원 / 소인 12,500원

편도 : 대인 13,000원 / 소인 10,500원

할인 : 단체,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완주군민 (증빙 필수, 중복할인 불가)

발권 : 당일 현장 발권만 가능 (사전 예약 불가)

대둔산 케이블카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대둔산 케이블카는 편안하게 산을 오를 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그 끝에서 만나는 구름다리와 철계단은 또 다른 세상을 보여줍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석과 남해까지 이어지는 탁 트인 전망, 그리고 발아래로 아찔하게 흘러내리는 계곡까지.

이번 주말, 짜릿한 모험과 함께 자연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완주 대둔산 케이블카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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