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엄마’ 김빈우, 겨울에도 주구장창 레깅스! 탄탄 몸매 애슬레저 외출룩

배우 김빈우가 겨울에도 레깅스 핏으로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김빈우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일생 레깅스만 주구장창 입는 나의 일상복이지만 오늘은 블루블루하게”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빈우는 블랙 레깅스에 미키마우스 캐릭터 스웻셔츠에 머플러를 두르고 패딩을 걸친 애슬레저 외출룩으로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1982년생으로 42세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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