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장동건 "개인사가 영화에 영향 끼칠까 조심스러워"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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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의 배우 장동건이 개인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동건은 2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인터뷰에서 개인사에 대해 언급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로, 장동건은 극 중 아들의 범죄를 마주한 재규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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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보통의 가족’의 배우 장동건이 개인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동건은 2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인터뷰에서 개인사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장동건은 지난 2020년 절친인 주진모의 휴대전화 메시지 해킹 사건으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주진모가 장동건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인 메시지가 유출되면서 이미지에 직격타를 맞은 것이다. 이에 장동건은 해당 사건에 대해 침묵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가 TV조선 다큐멘터리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출연, 2023년 tvN 주말드라마 ‘아라문의 검’에도 출연했다.
이날 장동건은 인터뷰 시작 전 개인사에 대해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장동건은 “제 개인사가 영화에 영향을 끼칠까봐 조심스러운 마음이 있다”고 했다.
이어 장동건은 “영화가 저만의 것이 아니지 않나”라면서 “다행스러운 건 영화를 대체적으로 잘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로, 장동건은 극 중 아들의 범죄를 마주한 재규를 연기했다. 16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보통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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