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오사카랑 교토가서 먹은거
부모님 모시고 미식여행 컨셉으로 갔었고
타베로그 보고 최대한 현지인들이 가는 곳으로만!
오사카 첫끼 나니와 멘지로
나한텐 개존맛탱 조개육수시오라멘
허나 부모님은 너무 짜다 해서 실패
첫끼니 실패 후 우라난바에 있는 이자카야
신사이바시에 있는 에도야키 아네코우지
장어덮밥 개존맛
교토역 내에 있는 그냥 이것저것 파는 카레집
평범평범했음
산넨자카 근처 료칸 굳굳!
여기 갔던 이유는
가이세키 먹으려고!
부모님도 처음으로 만족하심ㅋㅋ
청수사 근처 산시키 우동
오사카 돌아와서 오마카세
스시 시오리안 야마시로
셰프랑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알았는데
할아버지가 한국인이라 해서 놀람!
100년 넘은 카레집인 지유켄
맛없게 찍혔는데 개맛탱
부모님도 만족쓰함
7년 전 즈음보다 한국인이 엄청 많아져서 놀랐음
먹은거 더 많은데 귀찮으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