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살까 말까" 고민할 시간에 이 車가 더 많이 팔렸다고??

“비즈니스 세단의 정석”… 더 똑똑해지고 더 넓어진 2025 벤츠 E-Class, 하반기 수입차 판 흔든다

2025년형 모델은 외형부터 실내, 주행 성능, 편의사양, 전동화 파워트레인까지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며 다시 한 번 ‘프리미엄 세단의 기준’을 재정의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 5시리즈와의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도 E-Class는 상반기 판매량 1만 3428대를 기록하며,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2위에 올랐다. 특히 엔트리 트림인 E 200의 비중이 50% 이상으로, 벤츠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가격 경쟁력까지 입증한 결과다.

2025 벤츠 E클래스 ( 출처 : 벤츠 코리아 )

외형은 더욱 우아하게, 실내는 디지털 중심으로

풀체인지된 2025년형 벤츠 E-Class는 한층 더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함께, 넓어진 차체와 고급스러운 프로포션을 갖췄다. 블랙 패널 그릴, 입체형 리어램프, 파워돔 후드 등은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담아냈고, 파노라믹 선루프는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실내에는 벤츠의 최신 MBUX 슈퍼스크린 디스플레이와 부메스터® 4D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고급 오피스와 같은 감성적 공간을 제공한다.운전석과 조수석 모두에 독립 디스플레이가 제공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고급 소재 마감이 더해져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구성한다.

2025 벤츠 E클래스 ( 출처 : 벤츠 코리아 )

주행 성능, 효율, 정숙성 모두 갖춘 최신 파워트레인

2025년형 E-Class는 벤츠의 최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복합 연비는 최대 15.4km/L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7.8초, 최고 속도는 234km/h로, 일상 주행부터 고속 주행까지 안정적이고 민첩한 응답성을 자랑한다.

특히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정숙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속감이 인상적이며, 도심에서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주행을, 고속도로에서는 탄탄한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여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함께 출시되며 친환경 선택지를 넓혔다. 짧은 거리는 전기 모드로 조용하게 주행할 수 있고, 긴 주행에서는 내연기관과의 조합을 통해 장거리 효율성을 확보한다. 실생활 주행 패턴을 고려한 구성으로, 환경과 실용성 사이의 균형을 완성했다.

2025 벤츠 E클래스 ( 출처 : 벤츠 코리아 )

트림 구성 및 가격대 소개

2025년형 벤츠 E-Class는 총 6가지 주요 트림으로 구성되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예산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E 200 아방가르드 리미티드가 약 6천만원 후반대부터 시작해서 E 350 e PHEV / E 450 4MATIC 트림이 9천만 원 후반~1억 원 초반대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 정확한 트림별 가격표와 카탈로그는 [맨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5 벤츠 E클래스 ( 출처 : 벤츠 코리아 )

탑승자 중심의 안전 기술과 첨단 편의 기능

2025년형 벤츠 E-Class의 실내는 단순한 고급감을 넘어서, 운전자와 동승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중심에는 MBUX 슈퍼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있다. 운전자와 조수석 각각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행 집중도와 편의성이 모두 향상됐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도로 정보를 시야 정면에 자연스럽게 투영해, 복잡한 도심에서도 직관적인 길 안내를 제공한다. 여기에 차선 유지 보조,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능동형 안전 기능이 결합돼, 운전자의 실수를 줄이고 전방위적인 보호를 제공한다.

편의성도 빼놓을 수 없다. 스마트폰 키(Keyless Go)를 통한 차량 제어, 발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핸즈프리 액세스, 실내 공기 질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공기 청정 시스템까지—E-Class는 단순히 고급차가 아니라, 탑승자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공간이다.

2025 벤츠 E클래스 ( 출처 : 벤츠 코리아 )

결론: ‘기술과 감성의 균형’으로 다시 돌아온 프리미엄 세단

2025년형 E-Class는 단순히 외형을 바꾼 신차가 아니다.정제된 디자인, 조용하고 안정된 주행 질감,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 그리고 벤츠 특유의 기술적 완성도까지—모든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리미엄 세단의 기준’이라 할 수 있다.

비즈니스 세단으로서의 위상은 물론이고, 패밀리카나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서의 역할까지 소화해내는 이번 모델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벤츠는 여전히 E-Class로 말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 차 한 대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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