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연못위에 떠있었다는 경주 불국사

배를 타고 들어가야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록
연못의 규모가 컸고 건물 규모 역시 더 컸다.

과거 1970년대 복원된 사찰은 신라양식이 아닌 조선시대 양식으로 지어지고
연못은 동선에 방해된다고 매꿔버렸다고 함.

연못이 복원된다면 물에 비쳐진 사찰의 모습으로 더 아름다워 질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