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A 플레이에 화난 레전드 "리버풀 우측 풀백 새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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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우측 풀백 중 하나로 꼽혔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플레이가 예전 같지 않다.
그는 16일 영국 매체 'CBS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리버풀과 알렉산더-아놀드를 생각한다면 너무 걱정스럽다"라며 "그는 진정한 경쟁을 해본 적이 없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이전에 매우 잘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알렉산더-아놀드의 경쟁 및 대체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알렉산더-아놀드가 이전 같지 않은 부진에 리버풀 성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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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세계 최고 우측 풀백 중 하나로 꼽혔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플레이가 예전 같지 않다. 퇴보하는 모습을 본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일침을 남겼다.
그는 16일 영국 매체 ‘CBS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리버풀과 알렉산더-아놀드를 생각한다면 너무 걱정스럽다”라며 “그는 진정한 경쟁을 해본 적이 없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이전에 매우 잘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해결책으로 “리버풀은 이제 우측면 수비수를 사야 하는 시점에 있다”라고 꼽았다. 알렉산더-아놀드의 경쟁 및 대체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0-1로 패하며, 1차전 2-5 역전패까지 합해 탈락을 확정 지었다. 리그는 6위, FA컵과 카라바오컵 탈락으로 무관이 확정됐다.
그 중 측면 수비수들의 부진도 한 몫 했다. 알렉산더-아놀드가 이전 같지 않은 부진에 리버풀 성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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