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황수미, 내달 16일 리사이틀
김주희 기자 2026. 3. 8. 15:30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소프라노 황수미의 리사이틀이 다음 달 16일 거암아트홀에서 열린다.
2014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황수미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과 콘서트홀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독일 낭만시대 연가곡부터 20세기 영국 가곡, 한국 가곡과 우리 민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1부에서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 브리튼의 'On this Island'를 들려주고, 2부에서는 박목월, 김소월 등의 시에 곡을 붙인 한국 가곡과 민요 편곡 작품을 부른다.
피아노 연주는 방은현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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