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박미선 근황 "약물 치료 계속…소시지·숯불고기 피해"

마아라 기자 2026. 6. 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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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항암 치료 중임을 알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항암 치료 중임을 알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는 '미선의 셋로그 잘 지내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미선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건강하게 치료는 계속 받고 있다. 약물 치료를 계속하고 다음 달에 검사하러 간다. 6개월에 한 번씩 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재개를 알린 박미선은 "홈쇼핑도 하고 있는데 조금 더 쉴까 하다가, 남편이랑 하는 프로그램이 들어와서 그게 좀 낫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항암 치료 중임을 알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박미선은 식단과 운동에 신경 쓰는 근황도 전했다. 그는 아침 식사로 계란, 토마토, 브로콜리 등을 챙겨 먹고 있다며 "건강식으로만 먹지는 않지만 먹는 거에 좀 신경 써서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햄이나 소시지 같은 건 거의 입에도 안 댄다"며 "숯불고기도 피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박미선은 "운동이 굉장히 중요하다. 매일매일 운동하고 집에서도 홈트하고 몸을 좀 많이 움직이려고 한다"고 했다. 박미선은 기상하자마자 지압판이 있는 스텝퍼 운동기구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항암 치료로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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