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 양홍원, '학폭 추방' 포스터 앞에서 찰칵 [TD#]
김지하 기자 2022. 11. 14. 11:56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과거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래퍼 양홍원이 독특한 방법으로 근황을 전했다.
양홍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양홍원은 '학교폭력을 추방합시다'라고 적힌 경찰 홍보 포스터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의 반응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과거 학폭 논란에 휩싸이고, 또 학폭 사실을 인정했던 그가 이와 같은 행동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2차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양홍원은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방송 중 그가 소위 말하는 '일진' 무리에 속해 있으면서 약한 친구들을 지속해서 괴롭혀왔다는 논란이 제기돼 구설에 올랐다.
당시 양홍원은 '고등래퍼' 우승자 간담회에서 학폭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친구에게 용서를 구했고, 지금 그 친구가 용서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그 친구와 만나고 싶었다. 하지만 그 친구가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받아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양홍원SNS]
고등래퍼 | 양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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