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274102
1. 나경원 딸이 입학한 해 없었던 장애인 전형이 갑자기 생겼는데 새로운 전형 신설할 때 지켜야 할 규정을 다 어기고 날림으로 만들어짐
2012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주요사항 입력 마감일은 2011년 6월 1일이지만 성신여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장애인전형 도입 등을 위해 수시모집요강 추가 수정을 요청한 시점은 2011년 6월 14일이었다. 또한 장애인전형을 신설하려면 대학 총장 또는 입시정책 수립 권한이 있는 부총장의 날인 하에 공문이 발송돼야 했는데 당시 입학홍보처장이 전결권을 행사한 것은 명백한 규정 위반이라고 감사위원회는 지적했다.
2. 나경원딸은 21명의 지원자 중 성적이 가장 낮은 21등이나 면접에서 모든 심사위원의 최고점을 받음
면접 때 나경원딸은 "우리엄마는 판사로 ㅇㅇ년을 재직한 국회위원 나경원입니다" 라고 말을 햇다고 한다.
어떤점에서 나경원 딸이 최고점을 받았을까....
입시요강에는 학생부 성적 40%와 면접 60%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으로 돼 있다.
하지만 성신여대는 입시 요강과는 별개로 면접 때 학생들에게 갑자기 악기를 연주하도록 했음.
4명중 1명꼴로는 갑작스럽게 요구한 것에 대처하지 못했다고 함 (실음과 지원하며 악기하나 연주 못하냐고 할 수 있는데 장애인 전형인걸 감안하자)
3. 나경원 딸이 합격한 다음해에 장애인 전형이 없어졌음.
4. 뉴스타파에서 부정입학을 보도하고 나경원에게 고소당했으나 1,2심 전부 무죄받음
다만 보도내용중 일부가 허위사실이라고 지적하였고 이걸 나경원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함.
부정입학 보도가 허위사실이란게 아니라 보도내용 중의 일부는 잘못된 것(악기연주 못하면 무조건 떨어뜨렸다는 학생증언.. 이런게 허위라고)이라 한거 뿐임
5. (추가) 입학후에도 딸의 성적조작 한 증거가 있음(사진첨부)
6. 나경원딸보다 성적이 좋았지만 떨어진 지원자 인터뷰
2016년 3월 17일 뉴스타파 - ‘공짜 점심은 없다’...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위에꺼가 넘 길면 아래 이걸로... 5분으로 정리한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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