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cm·49kg' 배두나, 이탈리아 사로 잡은 9등신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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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배두나는 "While in Ital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줄 차 이탈리아에 방문한 배두나의 모습이 담겼다.
배두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페라가모(FERRAGAMO) 2025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착장으로 이탈리아 이곳 저곳을 누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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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배두나가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배두나는 “While in Ital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줄 차 이탈리아에 방문한 배두나의 모습이 담겼다.
배두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페라가모(FERRAGAMO) 2025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착장으로 이탈리아 이곳 저곳을 누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레드 셋업, 가죽 셔츠 등 어떠한 스타일링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배두나의 9등신 비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가운데, 맨투맨에 반바지를 착용한 배두나의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바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배두나는 단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이 명품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있는 배두나씨”, “언니~ 넘 예뻐요”, “대학생 같아요”, “아름다워요”, “너무 예뻐서 잠깐 기절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쿨독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한 배두나는 영화 '플란다스의 개', '복수는 나의 것',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브로커', '다음 소희',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tvN '비밀의 숲'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유니크한 매력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2006년 개봉한 영화 '괴물'에서는 현직 양궁선수인 강두의 여동생 남주 역으로 출연해 1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배두나는 올해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의 새 시리즈 ‘가족계획’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독특한 방식으로 그들을 해치우는 이야기로 극 중 배두나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으로 분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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