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몸에 불붙었다"…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안상우 기자 2024. 9. 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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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1시 10분쯤 광주 북구 유동사거리 인도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 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심한 화상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보행자 등의 추가 피해는 없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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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1시 10분쯤 광주 북구 유동사거리 인도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 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심한 화상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보행자 등의 추가 피해는 없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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