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 여사, 명품백 받을 땐 민간인‥카메라 앞에선 VIP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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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추석 민심은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무능과 후안무치에 대한 분노였다"고 논평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대변인 논평에서 "명절 전 마포대교 시찰에 이어, 추석 인사 영상에 등장했고, 발달장애아동 시설에 방문해서 사진을 '연출'했다"며 "명품백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처분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김건희 여사는 면죄부를 받은 듯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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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추석 민심은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무능과 후안무치에 대한 분노였다"고 논평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대변인 논평에서 "명절 전 마포대교 시찰에 이어, 추석 인사 영상에 등장했고, 발달장애아동 시설에 방문해서 사진을 '연출'했다"며 "명품백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처분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김건희 여사는 면죄부를 받은 듯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무슨 근거로 이런 대외활동을 하는 거냐"면서 "3백만 원짜리 명품백 받을 때는 민간인이고, 카메라 앞에서 '폼 잡을 때'는 VIP냐"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또 "윤 대통령도 추석 당일 최전방 사단을 찾아 '전투식량과 통조림이 부족함 없이 보급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며 "미필 국군통수권자답다.
사진 몇 장 찍겠다며 장병들의 명절을 빼앗은 건 모르냐"고 말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787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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