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바우처 시범사업' 올해 8개 시·군 추가 확대

조수영 2023. 1.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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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우유소비 촉진 사업이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매달 만 5천 원씩 전자카드 형태로 지원되는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을, 지난해 4개 시·군에 이어 올해 남원과 무주 등 8개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거주지 농협 하나로마트와 편의점에서 국산 원유가 절반 이상 함유된 우유와 발효유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올해 5,700여 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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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우유소비 촉진 사업이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매달 만 5천 원씩 전자카드 형태로 지원되는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을, 지난해 4개 시·군에 이어 올해 남원과 무주 등 8개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거주지 농협 하나로마트와 편의점에서 국산 원유가 절반 이상 함유된 우유와 발효유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올해 5,700여 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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