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사네, 무릎 부상으로 일본전 출전 불가능

박주성 2022. 11. 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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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로이 사네가 일본전에 뛸 수 없게 됐다.

독일축구협회는 2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르로이 사네의 일본전 출전 불가 소식을 전했다.

독일축구협회는 "독일 대표팀은 일본과 개막전에서 르로이 사네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사네는 무릎 문제로 일본을 상대로 뛸 수 없다. 나머지 25명 선수들을 마지막 훈련 세션에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사네는 독일 대표팀에서 핵심 선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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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르로이 사네가 일본전에 뛸 수 없게 됐다.

독일축구협회는 2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르로이 사네의 일본전 출전 불가 소식을 전했다.

독일축구협회는 “독일 대표팀은 일본과 개막전에서 르로이 사네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사네는 무릎 문제로 일본을 상대로 뛸 수 없다. 나머지 25명 선수들을 마지막 훈련 세션에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사네는 독일 대표팀에서 핵심 선수 중 하나다. 이번 시즌 19경기에 나서 10골 6도움이라는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월드컵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무릎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일단 개막전에는 뛸 수 없게 됐다.

사네가 없어도 독일에는 뛰어난 재능들이 많다. 그나브리, 무시알라 등 2선 공격 자원들이 있다. 한지 플릭 독일 대표팀 감독이 사네의 결장을 어떤 선수로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독일과 일본의 E조 조별리그 첫 경기는 23일 밤 10시에 시작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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