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쯤이면, 대호만의 대박 소식이 들려오죠.
출포리 상류인 성연수로의 기억이 떠올라
예전에 작성했었던 포인트 정보를 찾아봅니다.
요즘은 포인트가 달라졌을까요?
대호만을 가본 지도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대호만은 늘 수로 주변이 핵심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4월쯤이면 사진처럼 논갈이가 끝나고
물을 댈 준비를 하고 있을 시기겠죠.
아직 논갈이 중이라면 트랙터 같은 농기계 이동이 자주 있을 수 있으니
주차에 유념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호만의 대부분 지역들은 뻘 같은 느낌입니다.
장타를 쳐도 마찬가지고 밑걸림 같은 느낌은 대부분 물에 잠긴 수초겠죠.
혹시 더 늦기 전에 갈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니
스피너 베이트 몇 개 찾아봅니다.
요런 것들 들고
대호만 한번 돌아 보고 싶네요.
대포만 출포리권 포인트,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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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 즐거운 낚시산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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